친박 서청원과 비박 김무성 등 9명이 출마했습니다
보완이 추진 중인지 알 길이 없다.우리 곁엔 유독 책임회피 속담들이 많았다.
그리고 다시 이익이 주어질 가능성이란 없다.지난 정권의 소득주도성장.그 주변에 있던 누군가를 희생양 삼기에 골몰한다.
억눌린 인간의 생존? 핑계로 방패삼는 것이었다.학자들은 그 원인을 생각해 봤다.
서투른 무당 장고 탓한다 글 못하는 사내 필묵 탓.
핑계없는 무덤 없다 처녀 애 낳아도 할 말은 있다 서투른 목수 연장 탓.나랏돈 쥐어주고 나랏일 맡긴 공직은 그 권한만큼 명확히 책임져야 순리다.
그자들과 관계가 있다 하여 멀리 끊어버리지 않으면 큰 낭패를 당할 것이다.왜 주범 대신 공범인 나만 가야 하느냐는 원망도 있었다.
사회와 법에 대한 증오가 남은 걸 보고 충격을 받았다.새해엔 면피 사회에서 벗어나 스스로 책임지는 사회로 조금씩 성숙해져 가길 바란다.